겨울철 눈길에서 미끄러질 때 핸들을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꺾어야 하는 이유, 빙판길 스핀 경험으로 깨달은 생존 제어술

새하얗게 눈이 내려앉은 도로를 달릴 때면 고요하고 낭만적인 분위기와 달리, 운전석에 앉은 손바닥에는 언제 차가 돌아갈지 모른다는 극도의 긴장감으로 축축하게 식은땀이 맺히곤 합니다. 저 역시 수년 전 영하 10도의 혹한 속에서 눈 덮인 강원도 국도를 주행하던 중, 완만한 곡선 구간에서 차량 뒷바퀴가 순간적으로 접지력을 잃고 통제 불능 상태로 빙글 돌아가며 반대편 가드레일을 향해 무섭게 돌진하던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