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실내 공간을 넓혀준 일등공신, 공조장치를 엔진룸으로 뺀 ‘슬림 콕핏’

아이오닉 5나 EV6를 처음 탔을 때 가장 놀라운 점은 탁 트인 앞좌석 발치 공간(레그룸)입니다. 내연기관차에서는 대시보드 아래가 꽉 막혀 답답했던 것과 대조적이죠. 이는 단순히 엔진이 사라졌기 때문만이 아닙니다. 실내 공간을 차지하던 거대한 공조장치(HVAC)를 차량 외부(기존 엔진룸 위치)로 과감히 밀어낸 ‘슬림 콕핏’ 기술 덕분입니다. 오늘 이 혁신적인 공간 재배치의 비밀을 파헤쳐 봅니다. 1. 슬림 콕핏(Slim Cockpit)이란 … 더 읽기